안녕하세요. 수달이입니다.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도움이 되는 '링깃 환전' 꿀팁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링깃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통화인 '링깃'을 사용한다. 링깃의 뜻은 말레이어로 '톱니가 새겨진'이라는 뜻이다.
현재(2023. 8. 31.) 기준 환율은 '1 링깃 = 284.96원'이다.
현지 환전 꿀팁(달러, 원화, 위즈마 메르데카)
달러, 원화 뭐가 더 유리할까?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달러에서 링깃으로 환전하거나, 원화에서 링깃으로 환전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1. 달러에서 링깃으로 환전
* 꿀팁: $50, $100 신권을 가져가면 가장 우대 받을 수 있음
* 원화보다 유리
* 예전 여행에 사용하고 남은 달러를 활용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고 유리함
2. 원화에서 링깃으로 환전
* 원화를 달러로 바꾸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불리함
* 하지만, 굳이 달러가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재환전하는 것은 시간적, 비용적으로 별로임
* 원화는 '5만원'을 챙기기(5만원 권이 제일 환율 시세가 좋음)
위즈마 메르데카(Wisma Merdeka)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경우, 시내 환전소 중 가장 유리하게 환전할 수 있는 곳은 '위즈마 메르데카'이다.
* 영업시간: 10:00~20:00
* 제셀톤 선착장과 수리아 사바 근처에 있는 쇼핑몰 1층 안쪽에 다수의 환전소가 존재
* Traveller's, JAGS Money, PENGURUP WANG 환전소 중 비교를 통해 환전하기
* 만약, 시간이 없다면 'JAGS Money'을 방문하기(파란 간판)
* 'JAGS Money'의 장점: 신권, 구권, $50, $100dml 환율이 모두 동일
코타키나발루 트레블월렛 카드
트레블월렛 카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지 환전도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 전 환율을 보고,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트레블월렛에서 링깃을 구매 후 일부는 공항 atm 인출하고 나머지는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트레블월렛 카드는 수수료가 0원이기 때문에, 공항 atm에서 수수료 없이 링깃을 인출할 수 있다. 사실 인출하지 않고 카드만 들고 다녀도 좋으나, 비상상황 및 현금만 받는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부는 링깃으로 인출하고 나머지는 카드를 들고 다니며 결제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 트레블월렛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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