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 가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하는 교통편인 열차를 비교할 예정이니 오사카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항 급행 VS 라피트 특급
공항 급행 | 라피트 특급 | |
소요시간 | 45분(공항에서 난바) | 35분~40분 |
배차간격 | 15분 간격(시간대에 따라 다름) | 30분~1시간 간격(시간대에 따라 다름) |
비용 | 930엔 | 현장 1,290엔 / 디지털 티켓 1,200엔 |
좌석 | 자유석 | 지정석 |
이코카 사용 여부 | 가능 | 불가능 |
공항 급행의 장점은 비교적 저렴하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출발지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 않다면 앉아서 갈 수 있습니다.
라피트 특급의 장점은 지정석이고 캐리어를 두는 곳이 따로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라피트 특급 표로 급행도 탈 수 있습니다.
라피트 특급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티켓을 발매할 수 있습니다.
* 장점: 현장보다 저렴한 가격, 티켓 카운터에 줄 서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승차권을 GET! 간단하고 원활하게 승차
* 가격: ¥1,200(편도)
공항 급행, 라피트 특급 시간표 조회 방법
교통편이 간격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표는 아래 주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가 지원되는 사이트라 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위의 주소로 접속 후, 간사이공항 액세스-시간표를 클릭하면 평일/주말 및 공휴일 버전으로 시간표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출발과 도착시간을 알 수 있으며, 어떤 역을 지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셔서 즐겁고 편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공항 철도 타는 방법
공항 철도는 간사이공항 제1터미널 2층으로 가야합니다. 2층이 열차 타는 곳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2층에 도착하면 파란색, 빨간색 표시가 있는데 파란색은 JR - 교토, 오사카, 신오사카행이고, 빨간색은 난카이선 난바행(라피트, 급행)입니다. 자신의 여행에 맞는 표를 구매 후 편리하게 공항 철도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열차의 생김새도 지하철/기차(라피트) 모양을 하고 있으므로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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