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빅뱅 지드래곤 마약퇴치재단 설립 및 3억 기부 상황

by 수달이주인 2023. 12. 26.

안녕하세요. 수달이입니다.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퇴치재단을 설립하고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사회에 긍정적,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오늘은 재단 및 기부 상황에 대해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드래곤 재단 설립 및 기부

1.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마약퇴치재단을 설립하고 직접 3억원을 기부함

- 재단 이름: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

* justice(정의)와 peace(평화)를 합친 것

* 재단의 슬로건: ‘평화를 수호하자 & 사랑의 정의 / 정의의 사랑’

- 소속사(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첫 출연금은 3억

* 지드래곤 단독 기부

*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손편지를 통해, 첫 기부는 VIP(빅뱅 팬덤)의 이름을 기반으로, 이번 사건을 통해 자발적으로 펼친 캠페인 활동명의 이름(Guardians of Daisy)으로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힘

* 최용호 대표는 “재단은 권지용의 음악을 통해 편견 없는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설립되고, 이에 맞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며 “재단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마약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를 위한 활동”이라고 전함

2. 방향성

- 지드래곤은 재단 자문위원회에 참가할 의료보건, 공공정책과 행정, 복지와 문화 분야 전문가들을 추천받아 선별 중

- 자문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공익 활동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짐

3. 지드래곤 상황 및 의지

-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됐지만 검사에서 마약 투약 음성 결과가 나옴

- 무혐의 판결을 받음

- 기자회견에서 손편지를 통해 "무방비로 노출된 청소년들, 무섭고 잘못된 길인지 모르고 가는 사람들을 위해 마약 퇴치 근절을 위한 일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한다"며 마약 퇴치 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힘

- “한 해 평균 마약사범이 2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과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무섭게 증가했지만, 이들 중 치료 기관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람이 500명도 되지 않는다는 가슴 아픈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언급함

- 지드래곤은 마약퇴치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마약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할 계획

- 지드래곤은 팬들과 함께 사회 문제에 대한 중요성 공감을 확산시키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예정

- 편견과 불공정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편에서 그들을 지지하고,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촉진하며,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우받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포부를 밝힘

4. 관련 뉴스

반응형